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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 운영원리

최고관리자 2016-01-23 (토) 19:10 10년전 209  
증권시장의 운영원리  myball123  문제제기 
 
 
 무지 어려운 질문이네요
우선 간단한 것부터 이야기 하죠
정보사이트에서 말하는 지수는 거래소가 산출하는 한국종합주가지수 즉,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이 산출하는 KOSDAQ지수입니다.
지수는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KOSPI는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전체 주식의 등락을 나타냅니다. 그 원리는 1980년 1월(기준시점)의 전체 시가총액과 현재(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할 때 현재의 시가총액이 얼마에 해당하는 가를 나타냅니다. 현재 지수가 730 정도이니 그 당시보다 시가총액이 7.3배 정도 커진 것이고 주가가 7.3배 오른 겁니다. 참고로 시가총액은 주식수에 주가를 곱하여 산출합니다. 시가총액은 주가의 변동과 주식수의 변동으로 변하게 되는데 지수는 주가의 변동만을 나타내므로 증자, 감자 등 주식수의 변동으로 인한 시가총액의 변동은 조정을 해 줍니다. 주식수가 변동하여 시가총액이 변동할 경우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을 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이 일정한 게 아니랍니다.
증권시장의 운영원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증권시장은 크게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으로 구분합니다.
발행시장은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으로 기업이 발행한 증권이 최초의 투자자에게 이전되는 시장입니다. 기업은 증권을 발행해 주고 그 대신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게 됩니다. 주식 공모가 발행시장의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발행시장은 남대문시장처럼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시장은 아니고 추상적인 시장입니다.
유통시장은 이미 발행된 주식이 투자자 사이에서 거래되는 시장입니다. 거래소시장이나 코스닥시장과 같이 제도화된 시장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간에 주식을 사고 파는 것도 유통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처럼 제도화된 시장밖에서 일어나는 거래를 장외거래라고 하고 그 시장을 장외시장이라고 합니다.
주식을 사거나 팔기 위해서는 증권거래의 중개를 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증권회사에 가서 우선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주문을 내야 하는데 무엇을 얼마에 얼마만큼 살 것인가를 정해야 합니다. 증권회사에 주문을 내면(전화 팩스, 홈트레이딩시스템 어떤 것을 이용해도 관계없음) 그 주문이 거래소로 가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주문이 거래소로 집중되는 거죠. 집중된다는 것은 특정주식의 주문이 한 곳으로 모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주문이 모이면 거래방식에 따라 조건이 맞으면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거래가 성립되었다고 해서 바로 증권과 돈을 주고 받는 것은 아니고 3일째되는 날에 주고 받게 됩니다. 그러면 끝나는 거죠. 내가 산 주식은 증권회사를 통해 증권예탁우너에 안전하게 보관되고 거기에서 주주의 권리에 관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대행해 줍니다. 거래과정에 개입하는 기관이 참으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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